가수 김수희 나이 남편 재혼 딸 애모 고향 프로필

최근 사랑의 콜센타 52회 트롯여왕전에 출연한 가수 김수희입니다.
김수희 외에도 하춘화 그리고 박현빈, 김성배가 출연하였는데요.
김수희는 얼마전 KBS2 트롯 전국체전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나태주, 하성운이 코치를 맡고 김수희가 경기 감독이었어요.

사실, 김수희 고향은 부산광역시입니다.
김수희는 트롯 전국체전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계속 떠올라서 힘들었다고 해요.
꿈에도 나타날 정도였다는데요.
김수희는 너무 몰입한 탓에 4kg 체중이 빠졌다고 합니다.

김수희 나이는 1953년생으로 69세입니다.
참고로 하춘화 나이는 1955년생으로 67세입니다.
김수희는 1976년 너무합니다 노래로 가수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수희 노래 히트곡으로는 멍에, 남행열차, 애모 등이 있습니다.

작년 TV조선에서 주최한 트롯 어워즈인데요.
김수희는 하춘화와 함께 트롯 100년 가왕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노래 애모로 김수희는 한국 노랫말 대상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1993년 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과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수상도 수상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꺾고 대상을 탔던 것입니다.

김수희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올해 1월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시상식 2020에 출연해 여홍철과 듀엣무대를 하기도 했던 김수희입니다.
혜은이, 이은하와 함께 1980년대 디바 트로이카였던 김수희입니다.
김수희는 1976년 이용호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그 뒤 이혼하여 1991년 김태식 PD와 재혼하였어요.

김수희 학력정보로는 동신국민학교 졸업, 숙명여자중학교 졸업, 숙명여자고등학교 중퇴입니다.
고등학생 때, 작사가와 작곡가로 데뷔하였구요.
블랙캣츠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김수희는 첫 앨범 실패 후 결혼, 만삭의 몸으로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멍에 등 노래가 히트를 치게 되었는데요.
제작사 권유로 딸의 존재를 숨긴 채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억울한 대마초 사건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김수희는 방송 정지를 당하기도 했어요.

김수희 대마초는 무죄입니다.
다행히 다시 가수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그 다음 애모 노래가 히트친 것입니다.
1990년 발매된 애모가 역주행하면서 골드컵 5주 연속 1위를 하였구요.

앞서 언급했듯이 대상까지 타게 된 것입니다.
현재도 작곡가, 작사가 등으로 활동하는 김수희입니다.
김수희는 KIA 타이거즈의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김수희 노래 정거장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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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자녀로는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입니다.
딸 이순정은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엄마 김수희와 같이 방송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처음에 김수희는 딸의 가수 활동을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이순정은 엄마 몰래 클럽에 가서 노래도 부르고 가수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다는 이순정은 김수희 전남편과의 자녀입니다.
김수희 현재 남편과의 재혼은 친정 어머니의 중매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보수적이라 결혼하고, 안정된 가운데 노래를 하길 바랐다고 하더라구요.

김수희 남편은 제주 MBC PD생활을 하였습니다.
김수희는 남편에 대해 호남형에 키도 크고, 몸짓도 크다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영화 애수의 하모니카는 김수희가 직접 영화사를 세우고 찍은 영화입니다.
또한 김수희는 1992년 희레코드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신신애를 가수로 스카우트하기도 했었구요.
태영이, 편승엽, 쎄쎄쎄(Se Se Se) 등도 희레코드 소속이었습니다.
과거 대마초 사건에서 오해를 받고 조사까지 받았던 김수희입니다.
김수희는 요리하는 취미가 생겼고 손수 김치, 간장, 된장을 다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김수희는 기타리스트 함춘호와도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합니다 책을 저술하기도 했던 김수희입니다.
딸 이순정 씨는 서태지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김수희가 대상을 탈 때 울었었다고 합니다.

1999년도에 앨범 발표하자마자 교통사고를 겪었던 김수희입니다
당시 남편이 대소변을 다 받아줬다고 합니다.
8개월동안 누워있어서 노래는 둘째치고 다시 걸을 수 있을지 몰랐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김수희는 자신의 노래에 본인이 갖고 있는 아픔이나 슬픔들을 암호로 숨겨놓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려서부터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노래를 불렀던 김수희입니다.
오빠와 언니가 이혼해서 조카들을 키우기도 했었다고 해요.
미군부대에서 노래도 불렀구요.
김수희는 심수봉과 그룹을 준비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심수봉이 피아노, 김수희가 기타를 맡을 예정이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