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건 가수 나이 프로필 노래 결혼 고향 아내
가요무대에 종종 출연하는 박건 가수입니다.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히트곡이 있습니다. 김희갑 작곡 신명순 작사 노래인데요.
이 노래는 적우, 양진수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 커버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우 버전 좋아해요.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가사 시작부분인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입니다.
그래서 박건 가수하면 마로니에를 떠올리게 되구요.
마로니에 가수로도 불리는 박건 가수에요.
참고로 마로니에란 나무이구요.(칠엽수) 예쁜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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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닮은 열매를 맺죠.
서울 대학로에 마로니에 공원이 있는데요. 사실, 마로니에 공원에는 마로니에 나무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오늘은 박건 가수 프로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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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 고향은 전라남도 함평군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잘불렀던 박건 가수에요. 5사단 군악대에서 군생활을 했구요.
박건 본명은 홍몽희입니다.
박건 학력은 신광초등학교, 함평중학교, 동국무선공업고등학교 졸업이에요. 1966년 노래 '장미엔 가시가 있다'로 데뷔하였죠. 1960년대, 70년대 활동한 박건입니다.
원로가수라고 할 수 있죠.
박건 가수 나이는 1940년생으로 84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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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 노래로는 엄지손가락, 당신은 내아내, 두글자, 주님있으니, 청포도고향, 어머니, 농부의 아들 등이 있습니다.
2015년에는 47주년 기념앨범도 발매했어요.
박건 가수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2020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특별 공로상을 받기도 한 박건이에요.
2014년에는 김용만, 김희선 등과 함께 신곡을 발매하기도 했죠. (남친반/ 댄싱투게더)
오아시스레코드 전속으로 활동한 박건 가수입니다.
그 후 가수 트레이너 및 작곡가로 활동했어요.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은 이별노래인데요.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은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으로도 쓰였습니다.
노래 가사입니다.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마로니에 추억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박건 가수는 손목인, 마상원 등에게 노래를 배웠다고 해요. 2011년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 감사패를 받은 박건 가수입니다.
작곡가로 활동할 때는 홍우성, 홍진우 등 예명을 쓰고 있어요. 박건가요교실도 운영했습니다.
한국원로예술인회 회장을 맡기도 한 박건 가수에요.
중저음 목소리 매력적이죠. 봄이 올 때까지 노래는 박건이 직접 작곡한 노래입니다.
박건 아내는 이혜신 씨로 9살 연하라고 해요.
자녀로는 아들, 딸이 있습니다.
박건이 작곡한 노래로는 방주연 철부지, 하춘화 기다리는 계절, 설운도 구로는 제2고향, 최지선 언니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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