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하형주 교수 나이 아내

 

유도선수 하형주 교수 나이 아내(부인) 딸 프로필 근황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1984년 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선수가 출연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하형주 선수의 근황 소식인데요.
강렬한 눈매와 골격으로 경상도 상남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 하형주 선수에 대해 꿈나무스포츠 자장면 봉사단 으로 좋은 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하형주 유도선수 프로필 정보 소개하겠습니다.
하형주 선수는 1988년 서울올림픽경기대회 참가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였습니다.
그뒤 스포츠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동아대학교 교수로 지냈습니다.
동아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학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하형주 나이는 1962년생으로 60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입니다.
하형주 학력정보로는 진주 천전초등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체육학과입니다.
키는 무려 185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도 경기하면 역시 일본이 압도적인데요.
하형주는 1981년 19세 나이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대한민국 유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984년 올림픽 금메달은 남자 유도 95㎏ 이하 부문이에요.

 

 

훤칠한 키와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하형주인데요.
하형주는 여자는 물론 남자 스토커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은퇴한 뒤 모교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35년째 후배 양성을 하고 있는 하형주 선수입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하형주 편에는 김재엽 선수도 출연하였습니다.
김재엽은 19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입니다.

 

 

 

또한 엄홍길 산악대장도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하형주는 아내 박덕향 씨를 공개하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형주는 유도선수 시절 어느 순간 사람들의 과도한 관심과 사랑이 부담스러워졌다고 해요.
세월이 흘러 사람들의 추억 속에 살아가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하형주 선수 수상 기록으로는 1982년 전미오픈국제유도대회 동매달, 
1983년 홍콩 범태평양 유도선수권 대회 금메달, 1984년 프랑스 오픈 국제유도선수권 대회 금메달 등이 있습니다.
1985년 일본 세계유니버시아드 금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도 있어요.
하형주는 2002년 아시안게임 부산유치를 위해 유치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구요.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신한국당의 비례대표로 부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하형주는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좋았다고 해요.
그래서 중학교 때 까지는 육사에 가서 직업군인이 되는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하형주 자녀로는 딸 하늘 씨가 있는데요.

 

 

하늘은 육사 71기 대위입니다.
지난 2010년 입교하여 군인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하형주 딸 하늘은 2021년 2월 결혼하였습니다.
남편은 미국인인데요.

 

 

 

 

미 육군 마일스 가브리엘슨 대위입니다.
각각 육사와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임관한 뒤 한미연합사단 내 토의 자료 작성 실무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신랑 가브리엘슨 대위는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모두 의사 출신이라고 해요.
신혼여행은 양가 가족들과 함께 경상도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하형주 교수는 신혼여행 코스 중에 경절사를 포함하였는데요.
본관 진양 하씨 시조이자 고려 무신인 하공진을 기리는 사당입니다.
새롭게 무인 집안을 이룬 두 사람에게 1000년의 역사를 가진 집안 조상들의 기를 받게 해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하형주 자녀로는 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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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와 아내 박덕향 씨는 6년 열애를 했다고 해요.
1989년 결혼하였습니다
하형주와는 동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형주는 발이 커서 왕발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씨름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생 때는 레슬링을 배우기도 했구요.
어머니의 고종사촌동생인 동아대 교수 정삼현에 의해 부산체고로 옮겨 유도선수가 된 것입니다.
대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로 뽑힌 하형주입니다.

 

 

 

 

1984 LA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을 이끄는 기수이기도 했어요.
금메달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깨 부상도 있었거든요.
하형주는 1988년 서울림픽에도 출전하였지만 안타깝게도 1회전에서 패배했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주축으로 구성된 꿈나무스포츠 자장면 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하형주입니다.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어요.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 김동욱 선수와도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동욱 선수는 대학에서 서예를 전공한 뒤 2006년부터 
서예포퍼먼스협회를 창립해 현재 세계적인 행위예술 아티스트로 활동합니다.
꿈나무스포츠 자장면 봉사단에는 장정구도 속해있다고 해요.

 

 

물론 김재엽, 엄홍길도 속해 있습니다.
하형주는 올림픽보다 198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더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하형주는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는 북한 유도선수 계순희와 함께 성화 공동 점화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1999년 한국청소년스포츠문화원을 설립하기도 했던 하형주입니다.

 

 

금메달짜장면봉사단은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원기 선수와 설립하였습니다.
그뒤 꿈메달짜장면봉사단으로 이름을 바꾸기도 했어요.
참고로 김원기 선수는 돌아가셨습니다.
전국체육대회 명예홍보대사로도 활동했던 하형주입니다.

 

 

하형주 종교는 원래는 무종교였으나, 후에 가톨릭에 입교했습니다.
실제로 결혼식을 서울중구 대청동 천주교 중앙성당에서 했어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집을 공개한 하형주 부부입니다.
현재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포스팅 사진은 스타다큐 마이웨이 예고편 캡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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