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1961년) 60세 이상 64세 미만 코로나 백신접종 신청방법 예약

안녕하세요. 5월 13일부터 시작된 60~64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입니다.
지난 5월 6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되었는데요.
우선 70세~74세 어르신들이 대상이었죠.
그리고 5월 10일부터 65세~69세 어르신들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었습니다.

백신접종 사전 예약 기간은 모두 6월 3일까지입니다.
말그대로 백신접종 예약이구요.
실제 주사를 맞는 접종 시작은 70세~74세는 5월 27일부터
65세~69세(1952년~1956년생)도 5월 27일부터입니다.

60세~64세(1957년~1961년생)는 6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실제 접종이 이루어집니다.
백신접종 예약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현재 70-74세 백신 접종 예약률 46.9%이 넘은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종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이 아닙니다.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 부작용과 관련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또한 기저질환 환자인 경우라면 더더욱 접종이 꺼려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종을 맞을지 안맞을 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사이트)입니다.

ncvr.kdca.go.kr/cobk/index.html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위 사이트에서 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조기접종 대상자 중 미접종자, 어린이집/유치원/초등1,2교사 등도 5월 13일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백신 예방접종은 본인이 온라인 컴퓨터 모바일을 통해 직접하실 수 있구요.
자녀들이 대리로 대신 해줄 수도 있습니다.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클릭하신 뒤 본인, 대리 여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예약을 위해서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정보가 필요합니다.

또한 본인인증을 하셔야 하는데요.
휴대폰 본인인증, 아이핀, 금융인증서 인증이 가능한데 역시 스마트폰으로 하는게 가장 편하겠죠.
그뒤 주사를 맞을 의료기관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다음 예약을 누르면 끝. 예약이 됩니다.
국민비서 알림은 백신접종 일시, 장소, 주의사항 등을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거에요.

아무래도 문자메시지나 카톡이 편하겠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예약일시에 백신접종을 진행하지 못한 경우,
접종 미완료가 확인될 때까지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ncvr.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잘 예약 하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예약이 힘들다면 콜센터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안내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데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찾아서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대표번호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 전화 문의가 많아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콜센터 운영 시간도 다 다른데요.
토요일, 일요일 주말엔 안하고 평일에만 합니다
보통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요.

예방접종 예약은 온라인 사이트와 콜센터, 보건소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셔도 됩니다.
백신 공동구매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들어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사용되는데 걱정이 되시긴 할거에요.
하지만 65-69세의 예약률은 31.3%를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대한민국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2만 9천명입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1800명이 넘었어요.
교사 및 돌봄인력 가운데 접종 대상은 36만4천명으로 추산되며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는다고 합니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치명률은 5.2%로 1%대인 전체 치명률보다 높다고 해요.

1회 예방접종만으로도 86.6%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두번 맞아야 합니다.
예방접종 후 사망 신고의 경우 12일 기준
103명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5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49명이라고 합니다.

60-64세 코로나 백신 예약접종 대상자는 약 895만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접종 예약을 할 지 모르겠네요.
정부에서는 문자메시지까지 보내면서 예약을 알리더라구요.
정부가 고령층 예방접종을 강조하는 이유는 나이가 많을수록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이행하거나 숨질 위험이 높고, 백신이 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