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나이 장관 배우 서편제

김명곤 장관 배우 서편제 나이 아내 정선옥 프로필 판소리 김송

 

 

최근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배우 김명곤입니다.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으니 김명곤 장관이라고도 불립니다.
2006년 노무현 대통령때 장관으로 임명되어 활동했었습니다.
참고로 나미 빙글빙글 노래를 작곡한 동명이인 김명곤 작곡가가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김명곤 프로필 정보 소개하려고 합니다.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영화 서편제에 출연한 김송을 찾는 김명곤입니다.
작년에는 방구석 1열 방송에 임권택 감독과 같이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TV는 사랑을 싣고에도 임권택 감독과 같이 출연했습니다.
영화 서편제가 임권택 감독의 영화이기 때문에 인연이 깊거든요.
김명곤 나이는 1952년생으로 70세입니다.

 

 

 

김명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명곤은 아내 정선옥과 결혼하여 슬하 자녀 1남1녀가 있습니다.
김명곤 학력정보로는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입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연극반에서 활동했는데요.
김명곤은 대학 시절 연극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뒤 잡지사 기자와 고등학교 교사를 지낸뒤 1983년 영화 '바보선언'으로 프로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부인 정선옥 씨는 김명곤 배우의 제자였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김명곤은 배화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잠깐 활동했었거든요.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갈 형편이 안되었지만 공부를 잘해 
당시 전국에서 학비가 제일 싼 서울대 사범대학교를 지원했었던 김명곤입니다.
원래도 가난했었네요.

 

 

 

 

또한 아버지로부터 첫 등록금과 한 달치 하숙비만 받고 상경했던 김명곤은
한 달이 지나자 돈이 다 떨어져 하숙집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친구들의 하숙집을 전전하는가 하면 연극반에서 잠자리를 해결하다가 결핵까지 얻었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김명곤이 연극무대에 설 때마다 찾아왔었다고 합니다.

 

 

나이차가 무려 10년 차이라고 해요.
그렇다보니 아내 집안에서는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결혼을 하였구요.
결혼을 하게 되니까 장모께서 월세방을 얻을 돈을 빌려주었고
부엌이 없는 보증금 4백만원짜리 지하 셋방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셋방살이를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김명곤은 결혼하자는 아내의 적극적인 프러포즈에 
자신은 가난한 배우라며 거절했지만 아내는 거지 아내가 되어도 좋다고 답했다고 했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명곤은 영화 서편제 흥행으로 영화 출연 섭외가 이어왔고 다행히 살림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김명곤은 국립극장장과 전국민족극운동협의회 의장, 극단 아리랑 대표 등을 지냈어요.
참고로 딸은 예술 경영을 전공했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서편제는 1993년 개봉한 한국영화인데요.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관객 100만을 넘기며 흥했습니다.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관람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청준의 소설이 원작으로 배우 김명곤이 시나리오 각색을 하였습니다.
영화에는 김명곤과 오정해, 김규철 등이 출연하였어요.

 

 

김명곤은 주인공 유봉 역할이었습니다.
서편제는 청룡영화상, 대종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적인 미를 잘 살린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서편에 영화에 출연한 아역 김송을 찾아 나섰습니다.
?대학시절 연극과 판소리에 심취했던 김명곤은 
가난했던 고향 전주를 떠난 뒤에도 빈곤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백만 영화 서편제로 단숨에 스타가 되었습니다.
서편제 촬영 중에 만난 김송은 수많은 연기자들 속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배운 소녀였다고 해요.
소리꾼의 길이 얼마나 힘들지 알았던 김명곤은 
늘 성실했던 김송을 더 챙겨주며 좋은 소리꾼이 될 거라 칭찬해주었었다고 합니다.
오정해의 아역을 맡았던 배우 김송입니다.

 

 

 

현재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김명곤 배우입니다.
동양대학교 석좌교수로도 활동했어요.
김명곤 배우는 그동안 영화 강철비, 대립군, 구르는 수레바퀴, 광해 왕이된 남자, 태백산맥, 명량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도 활발하게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명곤은 신과함께-인과 연에 최일화 대신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김명곤은 자랑스런 서울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각시탈, 대왕세종, 왕의 얼굴, 명불허전,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하였어요.
늙은 부부이야기, 흑백다방 등 연극 무대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명곤 키는 168CM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명곤은 꿈꾸는 광대, 문화의 블루오션을 꿈꾸다 등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신문기자와 고교 교사, 객원교수를 지내는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김명곤 배우입니다.
서편제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았었어요.

 

 

배우 김명곤은 창작판소리 '금수궁가'에도 출연하였고 2019년 첫 단독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성악공부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원래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성악에 관심이 많았었다고 하더라구요.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던 김명곤 배우입니다.

 

 

서편제에 대해 지금처럼 전국에서 동시 상영을 했다면 1000만 관객은 훌쩍 넘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씁니다.
김명곤이 출연한 TV는 사랑을 싣고는 종로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종로에 있는 단성사가 서편제가 상영되었던 곳입니다.
김명곤은 고향 친구의 안내로 김제 국악원에 놀러 갔다가 판소리에 빠지게 되었다고 해요.

 

 

김명곤은 우연히 종로 거리를 걷던 중 ‘박초월 국악 견습소’라는 간판을 보고 
박초월 명창을 만나 10년 동안 판소리를 배우게 되었죠.
처음에 성악을 하듯이 우렁차게 노래하다가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서편제 진도 아리랑 롱테이크 장면은 김명곤의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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