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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사과 방역대책 꼴등 발언

by 하나정희 2021. 1. 21.

강원래 방역대책 꼴등 비판 발언 사과

 

 

구준엽과 함께 클론으로 활동했던 가수 강원래입니다.
가수 김송과 결혼하여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강원래가 방역대책 꼴등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강원래는 서울 이태원에서 펍 스타일 바 문나이트를 운영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헬스장 등 많은 자영업자 업체들이 휴업을 하고 말았죠.
강원래 역시 코로나 확산으로 지난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문나이트는 과거 클론 강원래와 구준엽을 비롯해 
현진영,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김성재, 박진영, 이상민 등이 모였던 곳입니다.

 

 

 

문나이트는 폐업한 바 있으나 지난 2018년 
강원래가 이태원에서 다시 문을 열었었구요.
직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휴업을 하는 등 운영에 힘써왔으나 결국 운영을 포기했습니다.
강원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었습니다.

 

 

강원래는 20일 SNS를 통해 이태원동에서 춤과 음악을 공유했던 
스트리트 댄서들의 영향을 받은 후배들이 '대한민국 최고면 세계 최고'라고 
말할 수준의 실력을 갖췄고 이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세계 1등의 문화 선진국이 됐는데 현재 방역대책은 
자영업자들이 느끼기엔 선진국에 비해 꼴등인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원래는 우리나라 방역이 어느 정도 잘된 건 국민들의 노력이 크다며
 '이태원발 코로나19'라는 단어 때문에 나름 조용히 지냈다고 밝혔는데요.
손 소독제, 마스크를 구입하는 등 자체방역을 위해 애썼고 
영업하지 말라고 해서 1년 가까이 영업을 안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들 힘든데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더니 
지난 1년간 1억 8000만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하네요.
자영업자를 위한 방역대책 개선을 요청했던 강원래입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강원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방역대책이 꼴등이라는 표현 때문인데요.
결국 강원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해명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방역에 열심히 노력해준 관계자, 
의료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말하다 보니 
감정이 격해져 '방역 정책이 꼴등'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네요.
'방역 꼴등' 발언이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해석되고 있는 것에 대해
강원래는 자신이 정치인도 아니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자리도 아니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되어 조금은 아쉽다고 언급했습니다.

 

 

아래는 강원래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clon52/

강원래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이며 나이는 1969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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