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봉 나이 암투병 프로필 가족 소속사

현재 암투병을 겪고 있는 가수 최성봉입니다. 최성봉 가수가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였는데요. 최성봉은 팝페라 가수(성악가)입니다. 2011년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최성봉이 당시 불렀던 넬라 판타지아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성봉 나이는 1990년생으로 32세입니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양준모 내 영혼 바람되어 노래를 불렀어요. 어린 시절부터 힘겨운 생활을 보낸 최성봉입니다.

부모님께 버림받아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최성봉 고향은 서울특별시에요.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최성봉 가수인데요. 고아원에서도 힘든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아원을 도망쳤죠.

최성봉은 어른들에게 껌을 팔며 노숙생활을 하였구요. 계단이나 공중 화장실에서 지내다가 나이트클럽에서 일하기도 했다고 해요. 야간학교(컨테이너 박스)에서 지내며 조폭들을 피해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노점상 아주머니로부터 지성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최성봉은 야간학교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박정소 스승님을 만나 음악을 배웠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성악을 배우게 된 최성봉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하였습니다.

최성봉 학력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음악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졸업입니다. 등록금과 레슨비를 벌기 위해 택배 물류창고에서 일하기도 했던 최성봉입니다. 고된 일을 하다보니 교통사고 등 많은 사고를 당했었구요. 후유증을 겪었던 최성봉 가수입니다.

결국 현재 대장암 3기에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 암세포가 간·폐로 전이되어 병원에 입원중인 근황이에요. 최성봉은 신곡 투나잇(TONIGHT)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죽기 전에 정규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싶다는 최성봉입니다.

그래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삶과 죽음 사이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가수 최성봉의 희망 프로젝트 펀딩이 시작됩니다. 가수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내려는 것인데요. 목표 금액은 10억 원이며 펀딩이 성공하면 리워드(굿즈, 앨범)가 진행됩니다. 최성봉 가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