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음원 사재기 인정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공식입장
영탁 본명은 박영탁으로 2005년 가문의 위기 OST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습니다.
얼마전 지하철에 영탁 데뷔 16주년 기념 광고가 게재되기도 했는데요.
11월 4일 가수 영탁 소속사가 음원 사재기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예천양조 영탁막거리 분쟁이 일어난 상황인데요. 미스터트롯 방영 당시 영탁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었었어요.
싱어송라이터인 영탁입니다. 2018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노래가 발매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영탁 실화를 바탕으로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영기에게 주려고 했던 곡이에요. 뮤직비디오에는 많은 연예인이 출연하여 화제이기도 했는데요.
영탁은 사재기 의혹 당시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앤스타컴퍼니는 사재기 기사 보도에 대해 영탁이 사재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구요. 참고로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 후보가 앤스타컴퍼니를 저격하기도 했었어요. 경찰은 소속사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도 했죠.
현재 영탁 소속사는 밀라그로입니다. 소속사 밀라그로 측이 사재기 인정을 하고 사과하였어요.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송치되었구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차트 순위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3000만원을 주고 음원 사재기 의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순위가 오르지 않았고 환불을 요구해 1500만원을 돌려받았다네요.
그 후 사재기 업체를 상대로 부당이익금 반환 소송까지 제기하기도 했었습니다.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모든 일은 이재규 대표 독단적인 행동이었다고 해요.
영탁은 당시 음악적인 부분과 스케줄을 제외한 회사의 업무 진행 방식에 관여를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재기 정보 또한 공유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밀라그로 대표는 소속사 대표로서 처신을 잘못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합니다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어요 .
그동안 많은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어왔습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물론 더 빠른 인정을 했으면 좋았을거에요.
아무쪼록 앞으로 음원 사재기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누나가 딱이야, 우리 정말 나쁘다 등의 노래가 있는 영탁이에요. 영탁은 미스터트롯 3위를 기록하였는데요. 작년 이불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구요. 드라마 꼰대인턴, 오케이 광자매 주제가에 참여하였습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통해 찐이야 히트곡이 나오기도 했어요.
예천양조 사건도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장민호, 이찬원이 콘서트를 마쳤고 김희재, 정동원이 콘서트를 앞둔 상황인데요. 영탁도 얼른 앨범 발매와 콘서트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tv조선 뉴에라 프로젝트 계약 종료로 아는형님,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예능에 출연한 영탁입니다. 아쉽게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은 종영하였죠.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등을 수상하고 피죤, 롯데칠성, 마이셰프, 아이엘사이언스 등 광고를 찍은 영탁입니다. 영탁 나이는 1983년생으로 39세이며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문경시에요. 음원 사재기란 음원 대량 구매 방식으로 음악차트 순위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행위입니다.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어요.
영탁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로 알려져 있구요. 영탁 팬덤은 영탁이 딱이야입니다. 가수 영탁의 팬들이 쌀 기부 릴레이와 연탄 기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탁 저도 정말 좋아하는 가수에요. 예능감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여요. 응원합니다.
2021.10.02 - [뉴스] - 장민호 나이 아버지 결혼 콘서트 프로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