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를 찾습니다 줄거리 원작

 

JTBC 드라마 아이를 찾습니다 줄거리 원작 등장인물

 

 

3월 2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페스타 아이를 찾습니다입니다.
매년 방송되는 드라마페스타로 3월 15일에는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가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찾습니다는 원작이 있는 작품입니다.
바로 김영하 작가의 소설이 원작인데요.

 

 

오늘은 드라마 아이를 찾습니다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아이를 찾습니다 줄거리는 잃어버린 아이를 11년 만에 되찾은 부부가 
겪는 삶의 아이러니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 박혁권, 장소연, 오자훈 등이 출연합니다.

 

 

 

작년 12월 중순 아이를 찾습니다 캐스팅이 확정되어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를 찾습니다는 3월 22일, 3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2부작 드라마로 드라마 하우스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아이를 찾습니다 극본은 김보라 작가가 맡았습니다.

 

 

아이를 찾습니다 연출은 조용원PD가 맡았습니다.
원작 아이를 찾습니다는 단편 소설로 제9회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한 김영하 작가입니다.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어요.
2017년 발매된 오직 두사람 책에 수록되어있기도 해요.
아이를 찾습니다는 2014년 쓰여졌습니다.

 

 

마트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부부가 11년 만에 기적처럼 아이를 되찾았지만
더 큰 불행에 빠진다는 이야기인 아이를 찾습니다입니다.
사실 2014년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가 있었죠.
김영하 작가는 아이를 찾습니다를 기점으로 그전과 그후의 삶과 소설 모두 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소설은 4월 16일의 오랑 시를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김영하 작가는 세월호 사건을 토대로 쓴 건 아니라고 해요.
애초에 서두는 몇년전에 썼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 후 내용은 어느정도 영향은 받았지만요.
아이를 찾습니다에 출연한 박혁권은 극중 아이를 잃어버린 아버지 조윤석 역을 맡았습니다.

 

 

조윤석은 아들만 되돌아온다면 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으며 그만의 성실함으로 망가진 일상을 견뎌내는 인물입니다.
그러다 애타게 기다리던 아이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생각지도 못한 문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배우 박혁권 나이는 1971년생으로 51세입니다.

 

 

극단 산울림 단원인 연극배우 출신인데요.
박혁권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을 나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 영화, 연극에 출연하였습니다.
박혁권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로스쿨, 루카: 더 비기닝, 인간수업, 녹두꽃, 여우각시별, 초인가족,
육룡이 나르샤, 라스트, 프로듀사, 밀회, 펀치, 쓰리데이즈 등이 있습니다.

 

 

아이를 찾습니다 결말은 소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크게 다를 것 같진 않지만요.)
3살 아들 성민이가 실종된 후, 아버지 윤석은 직장도 그만두고 전단지를 들고 거리에 나섭니다.
어머니 미라는 아이를 잃어버린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석은 그런 아내를 챙기고, 동시에 아이를 11년동안 백방으로 찾습니다.

 

 

아이만 돌아오면 아내 미라의 병도 나아지고, 
모든 게 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11년 만에 친자확인 서비스를 통해서 부부는 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결국 아내는 죽고 아들은 가출합니다.

 

 

 

 

아들은 경제적으로 몰락한 친부모에게서 가족의 정을 못느낀 것입니다.
자신이 유괴당했다는 것도 모르구요.
게다가 가출한 아들은 아버지에게 갓난아이를 남겨주죠.
잃었던 아이가 돌아오고 난 뒤 윤석은 그토록 바랐던 일상을 맞이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드라마가 제작된 JTBC 드라마페스타입니다.

 

 

배우 박혁권은 아이를 찾습니다 대본을 읽어보고 등장하는 인물들의 
감정라인이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특히 배우입장에서 제안 받은 조윤석이라는 인물을 
꼭 표현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 드라마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석은 아이가 돌아온 후에 기대했던 것과 전혀 다른 순간을 마주하게 되고, 
예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박혁권은 아버지 조윤석이란 인물에 대해 문제가 적혀 있지 않은 시험지를 받아든 것 같다며
가족이니 같이 살고 싶다는, 잃어버렸으니 찾아야겠다는, 찾았으니 이제 잘 살아야겠다는, 
어찌 보면 평범하고, 당연한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데서 오는 피폐함과 
그런 결핍이 해소됐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다시 시작되는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에서 오는 무기력함과 자책감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래서 박혁권은 그 어느 작품보다 상황별 순간의 진실성과 표현의 정확성에 집중하며 연기했다고 해요.
대본상의 다음 상황을 미리 알고 있기 때문에 얄팍한 계산으로 좀 더 표현을 많이 한다던가, 
아니면 좀 덜 하게 되면, 작품을 보시는 분들께서 느끼셔야 할 각 상황에서의 감정들을 깎아먹을 수 있겠다고 걱정도 되었다는데요.
박혁권은 아이를 찾습니다 드라마에 대해 기본적으로 이야기가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 강미라 역을 연기하는 배우 장소연입니다.
장소연은 미라는 밝고 성실하고 아이에 대한 애착이 무척 큰 엄마라고 소개하였는데요.
하지만 너무나 허무한 사건으로 아이를 잃어버리게 되었죠.
참고로 배우 장소연은 결혼을 하지않은 미혼입니다.

 

 

장소연은 미혼인데도 아이를 찾습니다 드라마 대본이 공감되었다고 해요.
실화를 읽는 느낌이었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되어 출연했다고 합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모두 포기하고 민낯으로 연기하였다고 합니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시청률은 2%대였는데요.
아이를 찾습니다 시청률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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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아이를 찾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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