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나이 결혼 고향 프로필 남편 자녀
무려 6살때 데뷔한 하춘화 가수입니다.
어느새 하춘화 데뷔 61주년을 맞이하였는데요.
하춘화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공연횟수가 8천회를 넘었거든요. (1991년까지) 오늘은 하춘화 프로필 알려드릴게요.
최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한 가수 하춘화입니다.
하춘화는 여러 예능에 출연해서 나이가 어린 분들도 잘 아실거구요.
특히 코미디언 김영철이 하춘화 성대모사로 떴죠. 하춘화 연관검색어에는 기부가 있습니다.
그동안 기부한 금액만 200억이 넘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어요.
하춘화 나이는 1955년생으로 68세입니다. 하춘화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군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하춘화는 결혼을 한 기혼자입니다.
가족관계로는 언니, 남편이 있어요.
2,500여곡이 넘는 노래를 발매한 하춘화인데요. 남편과는 중매로 결혼했다고 해요. 하춘화 남편 직업은 방송사 행정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춘화 자녀는 없습니다. 첫애를 유산으로 잃었다고 해요.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한 하춘화에요.
하춘화 키는 162cm입니다.
하춘화 학력은 서울수송초등학교, 정화여자중학교,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입니다.
경남대학교 가정학과를 졸업했어요. 석,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하춘화 아버지는 지난 2019년 별세하였습니다. (향년 101세)
하춘화의 재능을 아버지가 알아본 것인데요.
서울 동아예술학원에 다니게 해 노래를 배우게 했다고 해요. 1966년 '아빠는 마도로스' 노래가 알려졌구요.
1971년 잘했군 잘했어 노래가 히트를 치게 됩니다. 고봉산과 부른 노래입니다.
하춘화 대표곡으로는 영암 아리랑, 난생처음, 날버린 남자, 당신이 미워라, 무죄 등이 있습니다.
최연소로 가수 데뷔를 한 하춘화입니다.
2021년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을 받기도 했어요. 하춘화는 이미자, 패티김을 아줌마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역도산이 하춘화를 어렸을 때 만났는데요.
하춘화를 일본에 데려가서 키우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으로 귀화를 해야해서 하춘화 아버지는 거절했다고 해요.
1년에 11장의 독집앨범을 낸 적도 있는 하춘화입니다. 지금까지 8500회가 넘는 공연을 했어요.
하루에 거의 10시간씩 노래 부르고 춤을 추니까 발톱이 빠지고 등창이 난 적도 있다네요.
하춘화는 평양 공연을 한 적도 있습니다. 18살 때 월남전 위문 공연을 가기도 했어요.
이주일 개그맨과도 인연이 깊은 하춘화입니다. 이주일과 공연을 많이 다녀는데요.
1977년 이리(익산)역 화약 폭발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주일이 두개골 함몰로 다쳤지만 하춘화를 구했다고 해요. 영암에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가 있습니다.
하춘화 아버지가 세운 곳이에요.
하춘화는 남편을 '여보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하춘화는 1977년 남진 조용필 등을 제치고 연예인 소득 1위를 차지하기도 했어요. 숙녀 초년생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977년부터 10대 가수상을 7년 연속 수상했어요. 하춘화 정말 대단해요.
2019년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노래를 발매했던 하춘화입니다. 하춘화는 1979년 학업과 결혼으로 잠시 은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노래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하춘화 책으로는 아버지의 선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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