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남 나이 근황 프로필 고향 가족 노래
최근 MBN 특종세상을 통해 근황을 보인 박일남 가수입니다.
종종 가요무대에 출연하고 있는 박일남 가수인데요.
2019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도 출연했었죠.
특종세상을 통해 공개된 박일남 가수는 현재 방랑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근황이더라구요.
1964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한 박일남입니다.
당시 앨범 판매량이 엄청났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가수 박일남 프로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박일남 나이는 1939년생으로 85세입니다. 정정한데요.
박일남 키는 175CM입니다. 덩치가 정말 좋아요.
박일남 군대는 해병대 전역입니다. 기수는 병 205기라고 해요.
참고로 남진 기수는 204기입니다. 임채무, 김흥국, 김상중, 송재희, 정석원 등이 해병대 출신 연예인입니다.
박일남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는데요.
불교였다가 개종했는데 다시 개종한 것 같아요. 박일남 소속사는 김앤리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가수 박일남 학력으로는 동국대학교 졸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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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남 가족으로는 아내, 딸, 아들이 있습니다.
한국연예협회 부이사장을 맡기도 했던 박일남입니다. 박일남의 저음 음색이 정말 특징인데요.
박일남은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어요.
박일남 고향은 부산광역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상남도 동래군)
갈대의 순정 노래는 오민우 작곡 작사 노래입니다. 30만장이 넘게 팔렸구요.
홍익대학교 법대생 출신의 오민우이며 자전적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인 가을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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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순정 노래는 나훈아, 주병선을 비롯해 문주란 등이 리메이크하였습니다.
원래 제목은 사나이 순정이었는데 박일남 가수가 갈대의 순정으로 바꿨습니다.
박일남은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일본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골프대학교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박일남입니다.
박일남은 1985년 가수 노동조합을 설립하기도 했구요.
오 희야, 마음은 서러워도, 엽서한장 등의 노래가 있습니다.
지방 공연에서 패싸움, 동료 연예인 폭행 루머 등을 겪었던 박일남입니다. 건달 가수라고도 불렸는데요. 평소 정의로운 성격이었어요.
박일남은 무주택 연예인들을 위한 아파트 건설 사업을 진행했지만 부도가 났구요.
사기 혐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 때 문주란이 많이 도와주었다고 해요.
세 번의 수감 생활과 무려 6년간의 수배생활을 한 박일남입니다. 무죄였어요.
과거 송해와도 싸운 적이 있는 박일남입니다.
박일남 아버지는 교사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박일남은 권투, 유도 등을 배웠다고 해요. 원래 학업에 뜻이 없었구요. 어머니가 가수 반대를 했었습니다.
가출을 한 박일남은 유랑극단 무대를 따라다녔구요.
레코드사 사장의 권유로 가수 데뷔를 하였습니다.
박일남 노래로는 화양연화, 떠나는 마도로스, 야간열차, 고향가는길, 돌아온 남포동 등이 있습니다. 작곡가 박춘석이 박일남에게 창법 지도를 해주었다고 하네요.
박정희 대통령이 박일남 노래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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