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나이 결혼 남편 고향

 

가수 하춘화 나이 결혼 남편 고향 자녀 가족 프로필

 

 

최근 사랑의 콜센타 52회에 출연한 가수 하춘화입니다.
트롯 여왕전으로 하춘화, 김수희, 박현빈, 김상배가 출연하였는데요.
무려 7살이란 나이에 데뷔를 했던 하춘화입니다.
개그맨 김영철 흉내로 알려져 있지만 정말 대단한 가수에요.

 

 

최다 개인 공연 횟수로 기네스북에 등록되기도 했던 하춘화입니다.
하춘화 나이는 1955년생으로 67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군인데요.
광주광역시에서 살다가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한 하춘화입니다.
작년 임영웅이 사회를 맡았던 제1회 트롯 어워즈에서 하춘화는 트롯 100년 가왕상을 받았었습니다.
김수희, 주현미, 설운도, 현철, 태진아 등이 트롯 100년 가왕상을 받았었죠.
하춘화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하춘화는 1995년 KBS 기획조정실장이었던 이인순 씨와 결혼했습니다.
사실, 재혼인데요.
사업가였던 남편과 결혼하였지만 10개월만에 이혼을 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김수희 역시 이혼을 한 뒤 재혼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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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친상을 당한 하춘화인데요.
하춘화의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 하종오 씨는 8개월동안 노래를 배우게 한 뒤 데뷔시켰습니다.
하춘화 학력정보로는 서울수송초등학교, 정화여자중학교,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입니다.
1997년 한국방송통신대 가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0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 뒤 2003년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 예술철학 전공 박사과정을 다녔어요.
하춘화는 1971년 고봉산과 잘했군 잘했어 노래를부르며 히트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선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요.

 

 

장민호는 하춘화 노래 날버린 남자를 불렀습니다.
이찬원은 하춘화 노래 영암 아리랑을 불렀어요.
하춘화 노래로는 인생, 연인의 부르스, 우리사랑 가슴으로, 당신쯤이야, 나이야 가라, 아리랑 목동, 연포 아가씨, 물새한마리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연소로 가수데뷔를 하다니 정말 대단해요.

 

 

아버지가 매니저 역할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수 200억이 넘게 기부를 했다고 알려진 하춘화입니다.
1977년 이리시 공연에서 폭발사고로 죽을 뻔 했었는데요.
코미디언 이주일이 하춘화를 구출해 병원에 데려갔었다고 하죠.

 

 

그래서 관련 이야기를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1979년 하춘화는 학업 및 결혼준비를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었습니다.
그 뒤 1981년 다시 복귀를 했어요.
1985년 남북 예술인 교환공연에도 참여했습니다.

 

 

 

 

하춘화는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는데요.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수상했었구요.
1971년부터 1078년까지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였기 때문에 부른 노래가 2500곡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춘화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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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하춘화 성대모사를 하는데요.
하춘화도 쿨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하춘화를 따라하는 김영철을 따라하고 있어요.
하춘화 선배로는 패티김, 이미자 정도 뿐입니다.
남진 등 대부분 가수들이 후배에요.

 

 

학사 3개, 석사 1개, 박사 1개를 보유한 하춘화입니다.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었다고 해요.
하춘화 자녀는 없습니다.
사실 재혼을 한 뒤 아이가 생겼는데 유산이 되었었다고 해요.
그후에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남편은 원래 하춘화 이상형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소개를 받았지만 1년간 연락이 없었다고 해요.
하춘화가 워낙 유명한 가수라서 유명세를 타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남편은 당시 하춘화 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남편과 나이차이는 6살인데요.
사람들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줄 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첫 데이트에 약속 시간과 장소를 마음대로 정해서 통보했었다고 합니다.
그게 12월 31일이었는데 남편이 회사 종무식에 참석하느라 술에 취한 모습으로 등장했었다고 합니다.

 

 

하춘화는 남편에게 여보쇼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하구요.
남편은 하춘화를 하천사로 핸드폰 저장을 했다고 해요.
하춘화는 남편에 대해 무뚝뚝하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남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하춘화는 목소리가 하나도 안 변했다는 얘길 듣기 위해 목관리도 철저하게 한다고 합니다.

 

 

2021년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하춘화입니다.
10년 단위로 데뷔 기념공연을 열었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어졌어요.
60주년 기념공연은 취소되었습니다.

 

참고로 60주년 기념앨범은 2019년 발매되었습니다.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노래가 타이틀곡이구요.
마산 출신인 이호섭이 작곡했습니다.
2009년 아버지의 선물 에세이를 발매하기도 했던 하춘화입니다.

 

 

고향 영암에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가 설립되어 있으며
하춘화 전시관도 있습니다.
하춘화 취미는 골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소식하고 병원도 예방을 위해 꼭 가서 검진을 받는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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