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엄용수(엄영수) 아내 나이 세번째 결혼 재혼 아들 프로필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아내(부인)을 공개한 개그맨 엄용수입니다.
정확히는 엄영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엄용수 이름에서 개명을 하였거든요.
현재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직을 맡고 있는 엄용수(엄영수)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엄영수로 발음을 해서 부르길래
엄영수로 개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르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개명하는 건 법원에서 허가를 안 해주었다는데요.
결국 지금까지 엄용수로서 불행하게 살았지만,
앞으로 엄영수로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히며 개명이 받아들여졌다고 합니다.

엄용수 나이는 1953년생으로 69세입니다.
슬하 자녀로는 아들 2명과 딸 1명이 있어요.
이 중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은 입양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1979년 동양방송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엄용수(엄영수)입니다.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어요.
고향은 경기도 화성입니다.
엄용수 학력정보로는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입니다.
엄용수는 올해 2월 세번째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내의 아들이 목사라서 아들이 주례를 봤다고 하죠.
즉, 지금의 아내도 재혼 인것입니다.
아무튼 그동안 두번의 이혼을 겪었던 엄용수입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엄용수(엄영수) 편에는 팽현숙 등도 출연했습니다.
엄용수 첫번째 결혼은 1989년이었습니다.

아내는 탤런트였습니다.
나이가 무려 17살 연하로 굉장히 어렸습니다.
그때 당시 장모님과 2살 차이였다고 해요.
7년만에 이혼을 하였구요.

엄용수 두번째 결혼식에는 최양락도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도중 마이크가 나가 주례 선생님의 목이 터질 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
재혼은 2달만에 이혼으로 끝났습니다.
69세 나이에 3번째 결혼식을 올린 엄용수(엄영수)입니다.

과연 아내(부인)가 누구인지 궁금하실텐데요.
엄용수보다 키도 크더라구요.
신부는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라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2019년 6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해요.

나이도 있는데 장거리 연애 대단하네요.
10살연하의 아내와 미국 LA의 한 교회에서 결혼했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선 아내가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라 백신접종까지 하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아내는 전남편과 사별을 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엄용수 코미디를 보고 힐링을 받았다고 합니다.
엄용수는 실제로 방송에서 초창기 코미디 할 때부터 지켜봐온 팬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재미교포인 현재 아내입니다.

아내에 대해 나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하는 사업도 많은 대단한 분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었구요.
시민권을 받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살 계획이었는데요.
아내가 완전히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홍보대사, 화성시 홍보대사로 활동한 엄용수입니다.
엄용수 키는 161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