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예약 접종 (+부작용?)

 

얀센 백신 어느나라? 얀센 백신 예약 접종 대상 신청방법 부작용 알아보기

 

6월 1일 화요일 0시부터 시작된 선착순 코로나19 얀센 백신 예약 접종입니다.
현재 75세 이상은 화이자 백신이. 60세~74세은 아스트라네제카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얀센 백신 사전예약 접종 방법과 부작용 등 여러 정보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잔여백신 예약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입니다.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2번을 맞아야 하지만
얀센 백신은 한번만 맞으면 되는데요.
1회접종으로 코로나19 예방효과는 66%라고 합니다.
안그래도 저한테도 얀센백신 사전예약안내 문자가 왔더라구요.

 

 

 

얀센 백신 사전예약 역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집니다.

https://ncvr.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60-74세 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월 3일 목요일까지 마감되구요.
얀센 백신 예약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날짜입니다.

 

얀센 백신 실제 접종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고 해요.
얀센 백신 대상은 30세 이상 중에서도 예비군, 민방위, 군 종사자입니다.
국방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접종 대상자로 사전 안내를 받은 사람도 포함입니다.
이번 얀센 백신은 미국 정부가 제공해주었는데요.

 

 

총 얀센 101만2800회분이라고 해요.
얀센 백신(Ad26.COV2-S)은 미국의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 산하 
벨기에 제약회사 얀센 파마슈티카에서 개발한 코로나 백신입니다.
한국에서는 4월 7일 품목허가되었고 보관기간은 영하 2~8도에서 3개월 보관이라고 해요.

 

 

얀센 백신에 대해 WHO 전문가들이 변이 바이러스가 많이 확산한 국가에서 효과가 입증됐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얀센 백신 부작용 사례로는 발진과 혈전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얀센 백신 1천만건 정도의 접종이 진행됐는데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굉장히 드물고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약 100만분의 확률이죠.
벨기에에서 41세 미만 사용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대량 접종이 훨씬 쉽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는 얀센 백신입니다.

 

 

역시 1회만 접종한다는 점이 가장 좋네요.
얀센의 잔여 백신에 대해서도 네이버·카카오앱으로 당일예약·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얀센 접종을 위해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https://ncvr.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클릭한 뒤 본인예약, 대리예약은 선택할 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얀센 백신 대상은 30세 이상이다보니 대부분 본인 예약이 많을 것 같네요.

 

 

얀센 백신은 선착순 접종입니다.

 

 

이름, 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본인인증을 위해 휴대폰 혹은 아이핀, 공동/금융 인증서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의료기관과 예약일시 선택을 하셔야 해요.
앞서 언급했듯이 얀센 실제 접종은 6월 10일 목요일부터입니다.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며 콜센터(☎1339)에서는 예약 방법만 안내한다고 해요.
선착순으로 예약인데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7∼9월에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아래는 대리예약 정보입니다.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얀센 백신입니다.
군용기로 6월 5일 쯤 도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인 'KC-330'이 얀센 백신 수송을 위해 출발하였습니다.
이번에 미국이 제공한 얀센 백신 물량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약속한 55만 명 분의 두 배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될 필요성을 느끼네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과 국방, 외교 관련 공무원, 그리고 60세 미만 군인 가족 등이 대상인데
그렇다면 현재 군복무 중인 군인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바로 30세 미만 군 장병 41만 4천 명은 기존대로 다음 달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혈전 발생 논란으로 30세 미만 접종은 제한하였습니다.
얀센은 한 번만 맞아도 되는 백신이라 접종 2주 후에는 가족 모임 제한 완화 등 
정부가 내놓은 백신접종 인센티브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카투사 등 미군 장병이 맞은 것도 얀센 백신이었어요.

 

 

물론 이상반응은 없었다고 해요.
참고로 얀센 관련주는 티앤알바이오앱, 유한양행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이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약 1억 명분까지 늘었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6월 1일 5만 5천 회분으로 2만 7천5백 명이 접종할 수 있는 양이 들어왔습니다.

 

 

모더나 백신 대상은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로 예상됩니다.
정리하자면 얀센 백신 대상은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 관련자로
현역 간부 및 군무원의 동거 중인 30세 이상 배우자 및 자녀 등 군인 가족입니다.
또한 국방부·방위사업청·병무청·국방과학연구소(ADD)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도 포함이구요.
방부 및 군부대 출입이 잦은 용역 근로자 등 민간인도 포함됩니다.

 

 

얀센 백신 접종 자격을 가진 사람은 370만명이라고 해요.
선착순이기 때문에 101만명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상반기 목표 인원을 기존 1300만명에서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얀센 백신 100만명분을 더해 1400만명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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