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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나이 아들 고향 프로필 가족

by 하나정희 2021. 6. 26.

빛나는 순간 영화 지현우 고두심 나이 아들 고향 프로필 가족 자녀

 

 

작년 트롯 전국체전 코치로 출연했던 배우 고두심입니다.

제주도 감독을 맡으며 진시몬, 주영훈이 코치를 맡았었는데요.

고두심 고향이 제주도입니다.

제주시 이도동 출신인 고두심은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고두심은 국민엄마로 불리며 연기력이 정말 뛰어난데요.

연기대상 최다수상자이기도 합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고두심 프로필 소개하겠습니다.

 

 

고두심 나이는 1951년생으로 71세입니다.

학력정보로는 제주여자고등학교 졸업입니다.

MBC 공채 5기 전체 1등 수석으로 입사했던 고두심인데요. 동기로는 이계인이 있죠.

이계인과는 친한 사이입니다. 같이 예능에도 출연할 정도입니다.

 

 

 

고두심은 매일 밤 라디오 연속극을 들으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최근 고두심은 지현우와 함께 아는형님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빛나는 순간에 출연한 고두심, 지현우에요.

줄거리는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고두심 소속사는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라고 해요.

고두심은 그동안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고두심이 출연한 영화로는 도마 안중근, 엑시트, 가족의 탄생, 시동, 인어공주 등이 있습니다.

엑시트 조정석 엄마 연기 너무 재밌었어요.

 

 

굿모닝 프레지던트 영화는 고두심이 여성 대통령을 연기한 영화에요.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고두심은 자연스럽게 제주어를 구사합니다.

고등학생 때까지 제주도에 있었다보니 제주방언을 아주 잘하죠.

고두심은 1976년 5살 연상인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그뒤 이혼을 하였구요.

남편과 슬하 자녀로는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어요.

고두심 아들 김정환 씨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고두심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전원일기, 사랑의 굴레, 아들과 딸, 목욕탕집 남자들, 덕이, 여우와 솜사탕, 야인시대, 인어아가씨, 꽃보다 아름다워, 한강수 타령, 얼마나 좋길래, 깍두기, 춘자네 경사났네, 거상 김만덕,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해요 엄마, 전설의 마녀, 디어마이프렌즈, 우리 갑순이, 나의 아저씨 등이 있습니다.

 

 

계룡선녀전, 동백꽃 필 무렵 등 작품 활동이 꾸준하구요.
올해 고두심은 한 사람만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되기도 했던 고두심이에요.
남편의 여자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고두심입니다.

 

 

고두심은 KBS, MBC, SBS 방송 3사에서 연기 대상을 수상했구요.
2004년에는 KBS와 MBC에서 동시에 대상을 받았습니다.
고두심은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죠.
전 인어아가씨 연기가 가장 인상이 깊네요.

 

 

제주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고두심 배우입니다.
참고로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박순천 배우도 제주도 출신이에요.
최근에 MBC 창사 60주년 특집으로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이 방송되기도 했었죠.
고두심은 김용건(김용진)의 부인 박은영 역할이었습니다.

 

 

전원일기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MBC에서 방송된 농촌드라마입니다.
1088부작으로 현재도 KTV국민방송, MBC ON, 엣지TV 등에서 재방송되는데요.
최불암, 김혜자, 김수미, 김용건, 고두심, 유인촌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솔직히 너무 갑작스럽게 종영한 느낌이긴 해요.


 

 

 

 

고두심은 아는형님에서 강호동과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진짜 어이없게 강호동과 연애했다는 스캔들이 화제였던 적이 있었죠.
고두심은 호동이랑 나랑 연애했다는 소문은 1000% 루머라고 밝혔습니다.
잘났어 정말~ 유행어를 가진 고두심은 사랑의 이름표 노래를 부르기도 했어요.

 

 

고두심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여우주연상을 타서 화제이기도 했습니다.
해녀인 진옥 캐릭터를 위해 어린 시절 해녀 삼춘들과 함께 했던 기억을 되살렸고
고두심은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수영을 다시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고두심은 지현우와 함께 출연하는 빛나는 순간 영화를 제안 받았을 때, 
운명적으로 이 영화는 그 누구보다 자신이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고전무용을 배우기도 했던 고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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