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나이 아내 고등학교 고향 학력 프로필
TV는 사랑을 싣고 마지막회 게스트(의뢰인)으로 출연한 백일섭 배우입니다. 백일섭은 얼마전 살림남2와 백반기행 등에도 출연했었는데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아들 백승우를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백일섭은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 출연했었죠.
백일섭 프로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백일섭 나이는 1944년생으로 78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입니다. 그래서 자랑스런 여수인으로 뽑히기도 했었구요. 여수 경도리조트 홍보대사로도 활약했습니다.
여수 출신인 백일섭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도 여수를 소개하였어요. 백일섭 학력정보로는 강문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입니다. 종교는 불교라고 알려져 있구요. 1965년 KBS 공채 5기로 데뷔하였습니다.
백일섭은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후남 아빠 이만복 역할로 출연하였습니다. 홍도야 우지마라 오빠가 있다 유행어를 탄생시켰습니다. 백일섭은 꽃보다 할배 시리즈와 라디오스타, 사랑의 콜센타, 모던기행 등 예능에 출연했습니다.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했던 백일섭은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백일섭 키는 176CM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센디오입니다. 취미는 낚시와 골프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박근형, 임하룡, 이순재와 함께 MBN 골프예능 그랜파에도 출연합니다.
1970년대 마초남인 백일섭은 데뷔 57년차입니다. 아버지와의 이혼으로 9살때 헤어졌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8년만에 책가방 하나 들고 18살에 고향 여수에서 상경했다고 하죠. 깡패들이 많았던 1960년대 서울 강문고(현 용문고)에서 활약이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체력이 좋아보이잖아요?
백일섭은 티비는 사랑을 싣고 121회 마지막회에서 심준보 친구를 찾아나섰습니다. 당시 전교 1등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었다고 해요. 짝꿍이었다고 합니다. 2017년 백일섭은 졸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부인과는 별거 중인데요. 부인과의 사이를 중재하던 딸과도 사이가 안좋아졌고 백일섭은 졸혼 명칭을 쓰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불후의 명곡 어버이날 특집에 아들과 출연했던 것입니다. 당시 나훈아 노래 고장난 벽시계를 불렀죠. 아들 역시 체격이 좋고 잘생겼더라구요.
백일섭은 아들에 대해 예쁘고 똑똑한 며느리 얻고, 쌍둥이 손자 안겨주고 지금은 친구처럼 소주도 한 잔 할 수 있는 귀여운 아들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4년 전 갑작스러운 허리 수술을 받았던 백일섭ㅇ비니다. 무릎 수술까지 했다고 하죠.
현재는 재활 운동을 하고 있고 지팡이를 짚고 다닙니다. 백일섭은 이순재, 손숙, 박정수와 함께 연극 장수상회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연극 '장수상회'에서 백일섭은 장수상회의 오랜 모범 직원이자 연애에는 숙맥인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 역할입니다. 그동안 많은 나라를 가본 백일섭은 쿠바에 가보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백일섭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대명, 더이상은못참아, 결혼이 여신, 빛과 그림자, 오작교 형제들, 사랑을 믿어요, 욕망의 불꽃,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엄마가 뿔났다, 보디가드, 여우와 솜사탕, 육남매, 남자셋 여자셋 등이 있습니다.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윤미라와 부부 사이로 출연했던 백일섭이에요. 약 7년동안 부부로 호흡을 맞췄었죠. 백일섭이 출연한 영화로는 두근두근내인생, 한반도, 구세주,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이 있습니다. 백일섭은 김자옥 배우와도 친했던 사이라고 합니다.
백일섭은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백일섭은 현재 광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백일섭 어머니는 별세하신 지 40년이 넘었습니다. 참고로 조영남 역시 강문고 출신입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후속은 매주 월요일에 방송되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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